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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안
Mar 19. 2024
해가 질 때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고단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던
하루가 저문다.
쉬어갈 시간
수고한 당신 스스로를 토닥이고
지나간 것도
내일의 일도
생각하지 말고
편안히 아주 편안히 잠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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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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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Brunch Book
작고 조용한 마을
01
빨간 우체통
02
우리들의 세상
03
해가 질 때
04
한 장의 사진속으로
05
버스 한 대
작고 조용한 마을
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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