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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안 Mar 19. 2024

해가 질 때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고단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던

하루가 저문다.     


쉬어갈 시간     


수고한 당신 스스로를 토닥이고

지나간 것도

내일의 일도

생각하지 말고     


편안히 아주 편안히 잠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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