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by 오우

일 년 만에 만난 친구와 어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건

이제는 자동차처럼 빠르게 속도가 붙어버린

내가 살아가는 시간 때문인가 봐

걷다가 뛰다가 자전거처럼 달리다

이제는 자동차처럼 나아가는 시간은

몇 년 후엔 무슨 속도로 날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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