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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날 Apr 05. 2024

나이 제한 없습니다.

프롤로그

나이 제한 없는 이야기를 씁니다.

동화입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100세가 넘어도 읽고 들어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와 소설, 드라마도 나이 제한이 있어야 좀 더 재미있고 스릴 있는데 내용이 싱거울까요?

심심할까요? 시시할까요?

어른만의 이야기에 한계 짓지 않습니다.

쉽습니다. 어렵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재미가 좀 덜하면 어떨까요?

좀 시시하면 어떨까요?

자극적인 영상에 길들여져 가고 있는 지금 이런 이야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나이가 좀 있습니다. 동화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시대와 눈높이가 달라서요.

그럼에도 써봅니다.

말랑말랑한 뇌를 가진 어린 친구들에게 여러 생각의 갈래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어른에게는 위로가 되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고요.

그냥 그러면 좋겠습니다.

by  빛날 ( 오랜 꿈을 시작합니다.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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