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NO 지시, 합의와 존중의 문화, Must have ! 전동책상
제도가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뼈대가 된다면, 그 훌륭한 제도를 움직이는 건 문화이다. 이 문화는 뼈대를 움직이는 근육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아무리 뼈가 튼튼한 사람도 근육 없이는 제대로 된 신체 활동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이 문화가 중요한 이유이다.
훌륭한 제도 역시 만들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훌륭한 제도를 멋지게 활용하는 문화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야 만다. 한국의 남성 육아휴직 제도가 활성화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남성들의 육아 휴직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못한 것도 이러한 문화가 바탕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몇 가지 제언을 해 보고자 한다.
4) NO 지시, 합의와 존중의 문화
(훌륭한 리더가 만드는 Top down과 Bottom up의 절묘한 조화)
ⓐ 주요 내용
: 일방향적인 업무 지시가 아닌, 명확한 목표의 설정과, 조직원 모두가 그 목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모두의 합의가 필요하다. 물론 조직의 가장 큰 목표가 직원 개개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바뀔 수는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왜 우리가 그 목표를 갖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아는지, 우리 스스로가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직원들은 목표와 미션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된 상태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조직의 목표와 미션이 정해졌다면, 그 목표와 미션을 이루기 위한 세부 전략이 필요하다.
ⓑ 기대 효과
: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우 자주 이 기본을 잊고 산다. 내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설령 우리 조직의 목표가 단 1%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에 대한 이해나 협의를 기대하지 않고 그냥 일을 하고 있다. 어떠한 결과가 만들어 질지는 불 보듯 뻔하다.
먼저 리더들을 중심으로 조직의 목표에 대해 어떻게 팀원들에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조직의 목표와 미션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리더는 조직원들의 신망을 얻는다. 설령 그 사람의 업무적 전문성이 높지 않더라도, 조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리더가 될 수 있다. 이만큼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훌륭한 리더와 함께 한다면 성공의 속도는 늦어지더라도, 실패는 없다. 그의 조직에는 실패란 단어 대신 성공으로 하는 연장선으로 그 순간순간이 경험이자 최선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Top down,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동안 성공적으로 기업과 개인을 발전시켜 온 방식이다.
이제는 목표 설정 등에 대해서는 Top Down으로 진행이 되더라도,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식과 방향은 Bottom up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Top down과 Bottom up의 중심에 있는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5) 전동 책상!!
ⓐ 주요 내용
: 직원들에게 전동 책상 지급이 시급하다!! 전동 책상을 이용하는 직원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않거나 서서 일할 수 있다. 이러한 옵션이 생긴 것만으로도 개인에게 자율성이 생긴다. 이러한 자율성을 토대로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서 가장 최적의 근무가 가능하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서도 서
서 일하는 것이 앉아서만 일하는 것보다 훨씬 허리와 건강에 좋다고 한다.
ⓑ 기대 효과
: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전동 책상의 위력은 기대 이상이다. 특히나 나처럼 한국에서 낮은 책상을 10년간 사용한 한국 직원들에게는 전동 책상의 존재 만으로도 신세계 일 것이며, 실제로 이를 이용한다면 만족도가 100%에 가까울 것이라 확신한다.
나를 포함하여 스웨덴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한국에서 직장 생활 경험 후 스웨덴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 이 모두 놀랐던 부분이 이 전동 책상이라고 하니,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
개인의 허리 등의 신체 건강상에 편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도 높아진다. 몸이 편안하면 일이 더 잘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다른 직원들과의 협업 시에도 서서 편히 그 사람의 자리에서 모니터를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같이 바라보며 편히 이야기할 수 있다.
앉아서, 서서 일하는 역동적인 자세를 통해서 건강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율성이 업무를 수행할 때에도 기본적으로 확보가 되는 것이다.
## Top down. 무조적으로 나쁜 방식이 아니다. 다만 Top down과 Bottom up의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줄 중간자 역할의 리더들이 필요하다. 그런 리더들과 함께 한다면 조직원들 모두는 실패라는 단어 대신 성공이라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열차에 함께 올라탈 것다.
전동 책상! Must have! 강추! 이제 사무환경을 조직하는 기업들부터라도 적용이 시급하다! 전동 책상의 효과는 기대 이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