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에타 Feb 17. 2023

조심해서 잘 다녀와

출근하는 엄마를 배웅하는 5살 딸의 말

 아이는 하루하루 자란다.

아침에 마음을 다잡고, 나가는 길..

“ 엄마, 조심해서 잘 다녀와.“

다섯 살 아이가 그렇게 말하는데, 왠지 울컥했다.


누군가의 사랑스런 아이들은 돌아올 수 없었으니까.

이전 04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