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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취업을 원한다면  꼭 알아야할 것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스타트업 기업 취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공동 조사를 통해 스타트업 회사 취업의향을 물어본 결과입니다.


스타트업에 취업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_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문화

2위_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3위_워라밸이 좋을 것 같아서

4위_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 때문

( 출처 : 잡코리아 )


갈수록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서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고민을 하실 것 같습니다. 요즘엔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오늘 스타트업 취업을 원하신다면 꼭 알아야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이란?


어떤 곳에 취업을 하던 그 산업에 대한 이해도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취업도 '스타트업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장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커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경쟁도 그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스타트업은 실행력과 속도의 생명입니다. 여기서 실행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실행력의 첫번째 요소는 '구현능력'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제품을 만드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 열정도 그만큼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슬랙(팀 커뮤니케이션을 휘한 플랫폼)을 만든 CEO는 슬랙 서비스 사전 공개 2주전에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로 우리는 지독히 잘해야 합니다. 앞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탁월함으로 실행'해야한다"


실행력의 두번째 요소는 '사람들을 움직이고 설득해 지지자로 만드는 능력'입니다. 즉, 사람들을 설득하고 지지자로 만드는 능력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행력의 세번째 요소는 ' 딜레마의 상황, 불가능의 황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만드는 능력'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크고 작은 변수가 많습니다. 이속에서도 빠르게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해야합니다.


( 출처 :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


저는 현재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일을 한지 6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것, '린하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을 하려면 '린해야합니다'. '린하다'는 말을 알기 위해 '린분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린 분석이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내내 직감에 기울이고 이용할 필요가 있다.

직감은 중요하다. 직감을 테스트할 필요는 있다.

직감이 실험이라면 데이터는 증거다."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


이처럼 스타트업은 가설을 측정하고 검증을 하면서 빠른 성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직감적으로 다른 기업에서 성공하는 마케팅을 가지고 와서 적용을 시키는 것은 신중해야합니다. 각 기업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테스트 과정을 거쳐서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출처 :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


'린하다'하게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변화가 많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면서 스타트업 업계는

워라밸이 잘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곳보다도 자신의 일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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