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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우 May 20. 2024

세법 공부하는 하우세무사? #프롤로그1

절세의 왕도를 찾아서! 하우에 대하여

세금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사 되고 싶다


안양에서 10년째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오늘도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7시에 출근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오늘의 일정을 확인한다.

지역세무사회 연구·연수 이사로 활동하며

마을 세무사로서 지역 주민들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고

지자체 회계 결산감사와 외부 기업 강의도 맡았었다!


다양한 활동 속에서 나는 단순히 세금을 계산하는 사람이 아닌 누군가의 인생을 경영하는 데 보탬이 되는 세무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우에 대하여


세법은 어렵지만

쉽게 설명 들으면 어렵지 않다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상담이 시작된다.

오늘의 첫 상담자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이다.

이 CEO는 최근 세법 변화로 인해 회사의 세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의 고민을 듣고, 복잡한 세법을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 


"세법은 어렵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그리 복잡하지 않아요."


나만의 노하우를 살려 CEO가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한다.

CEO는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누군가 옆에서

속 시원하게 설명해 준 적이 있었나?



오후에는 지자체 회계 결산감사에 참여하기 위해 시청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다른 감사위원들과 함께 지자체의 재무제표를 꼼꼼히 검토하고, 필요한 조언을 제공한다.

회계 결산감사가 끝난 후에는 마을 세무사로서 지역 주민들과의 상담 시간을 갖는다.

그는 주민들이 겪는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며 그들의 삶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녁에는 외부 기업 강의를 준비한다.

최근 세법 변화에 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강의 자료를 준비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세법에 몰두해 왔던 시간을 떠올린다.


세법을 공부하며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갖게 되었던 순간들,

세법을 읽고 나면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 들었던 날들

누군가 옆에서 속 시원하게 설명해 준 적이 없어서 답답했던 마음.

그런 경험들이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쓰임새가 있는 책을 집필하다



그리고 기업 CEO를 위해 쉽게 쓴 세법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어려운 세법을 다루면서도 실제 쓰임새가 있는 책을 쓰고 싶다."


그렇게 책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았다.


"항상 공부하며 부족함을 채우는 세무사가 되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


그렇게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쭉.



#2.  10년간 세무사로 내가 한 일은 잘 못되었다

2024.5.2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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