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아 Sep 13. 2016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

저번 토요일에 꼴통쇼에서 이영석 대표가 이런 말을 했다.


"기회도 비전도 내가 만드는 것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내가 불쌍하다고 했었지만, 
나는 보이지 않는 것(꿈)을 믿었기에 불쌍하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믿을 수 있는 힘을 길러라.
세상은 내가 주도하는 것이다."

그랬더니 옆에서 오종철씨의 말.

"세상이 주는 메시지에 너무 순응하지 마라.
안된다는 말에 마음을 접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움직여라."

라고 한다. 

마감되었습니다.



라는 말을 보고 누군가는 마음을 접어버리고,
누군가는 한 번 더 문을 두드려보고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보고 직접 찾아와보기도 한다.
오종철씨의 말처럼, 

세상의 메시지에 너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지금처럼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는 더더욱이, 
내가 보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믿고 그 힘으로 나아가야 한다.
세상의 메시지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 하라고 해서 답인 듯 쫓지 말아야 한다.
내 꿈, 기회, 비전 모두 내가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 12화 분갈이를 하면서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