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쓸모없지만 살아 있어요
10월 21일 토요일
회사에 다니지 않으니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지인들, 친구들이 전부다.
딱히 하는 일이 없으니
지인들, 친구들을 만난 후 생각이 많아진다.
그리고 그 생각에 깊이 빠지게 십상이다.
문제는 깊게 빠진 생각이 부정적이다.
이 사람은 이래서 문제,
저 사람은 저래서 별로,
그 사람은 그래서 나랑 안 맞아….
모두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못난 생각을 하는 내가 가장 문제이다.
365일 글쓰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