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ill Jul 09. 2023

전화 영어 통역 자원봉사

사단법인 bbb Korea

음악을 하는 사람이 음악을 하듯이


연기를 하는 사람이 연기를 하듯이


영어를 하는 사람이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영어와 연관되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계속해 왔다


그중 하나가 bbb 코리아 전화 영어 통역 자원봉사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전화로 통역 시험을 보는데 그게 하필 중국 출장 중에 거나하게 취한 상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파악하고 옆에 있는 한국인에게 전화를 바꿔달라고 하고 필요한 사항을 말했다


다행히 합격해서 지금까지 간간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로 전화가 밤늦게 혹은 새벽에 와서 육아를 하거나 자고 있는 상태라 전화를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도 이직할 때 이력서에 bbb 코리아 자원봉사를 기입해서 면접 때 좋은 점수를 받거나 좋은 이미지를 줘서 합격했던 기억이 난다


영어 말고도 다른 여러 가지 외국어로 통역 자원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언어 능력자라면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전 05화 영어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