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인생의 1/4 지점에서, 보이지 않는 거대한 중력처럼 눈앞에 닥친 세계가 무겁게 느껴지고, 그 거대한 무게와 하찮은 나의 고민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끝없는 절망과 떨칠 수 없는 불안에서 벗어나 명확성과 방향성과 기쁨이 가득한 성인기를 구축하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 고통받는 지구에서 자기만의 길을 찾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p.18
자신에게 분명 결함 같은 것이 있는 거라고, 존재 가장 깊은 곳에 치유할 수 없는 결함이 있는 거라고, 그는 자신에게 말하곤 했다. 인간은 삶으로써 완전해질 수 있다고 그는 진심으로 믿었던 것이다.
- <시인 닐스 리네> 중
길을 잃었거나 고통스러울 때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미래가 가능하다는 믿음에 온 마음을 바쳐야 한다
자신에게 분명 결함 같은 것이 있는 거라고, 존재 가장 깊은 곳에 치유할 수 없는 결함이 있는 거라고, 그는 자신에게 말하곤 했다. 인간은 삶으로써 완전해질 수 있다고 그는 진심으로 믿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