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하나님의 선물
겨울에는 씨앗을 뿌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얼어있는 땅에서는 싹이 트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파악하지 않은 채 본인의 계획에만 급급합니다.
또한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지 않은 채 자신의 정당성만을 교육하려 듭니다.
왜 상대가 변하지 않는지, 왜 일이 실패하는지 짜증만 내며 살아갑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씨앗을 뿌려 열매를 맺고 싶다면 먼저 따뜻한 사랑으로 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합리적인 논리로 공격하기 전에 따뜻한 사랑의 손으로 메마른 손을 잡아주십시오.
직책의 권위로 명령하기 이전에 상대방의 부족함과 약점을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3장 8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장 15절
하나님께선 처참하게 죽임을 당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아들을 이 땅에 내리셨던 것은 우리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구원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첫 순서는 하나님의 선물인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