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호림 May 20. 2024

천국의 계단

화이트 테라피







A : 발걸음이 가볍구나.

B : 응, 천국의 계단이야.

A : 뭐?

B : 천국의 계단이래.

A : 이런, 지옥으로 가는 계단일 수 있지.

B : 칫, 지옥에 가게 되면 같이 가 줄 거야?

A : 아니.

B : 뭐야, 천국 아니면 같이 안 가려고?

A : 아니. 그게 어디든 같이 갈게.









같은 곳, 전혀 다른 느낌

같은 경험, 전혀 다른 기억

같은 색깔, 전혀 다른 선호도

같은 엿같음, 전혀 다른 대처

같은 삶, 전혀 다른 삶의 결이 된다.




독립출판물 <모든 색이 치유였어2> 출간!



2023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2023 약 8주간 여행 부문 베스트셀러




호림은?

J컬러소통연구소 대표로 색채심리상담사 1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여행이 가진 색깔들로 테라피합니다. <모든 여행이 치유였어1>, <모든 색이 치유였어2>를 썼습니다. 15년간 베테랑 기자로 일을 하면서 300명에 달하는 CEO들을 전문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이전 04화 화이트시티(White city)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