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교실에서
나이 들어 나잇값을 한다는 것이 이리 어려운 일일까? 상식적인 행동이 이리 힘든 일일까? 자꾸 고개가 갸웃거리는 안타까운 오늘이다
열무국수를 만들고 말았다
♡ 열무김치 국물에 설탕과 식초를 넣어 새콤한 국물 맛을 만든다.
♡ 양파, 깻잎, 오이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채 썰어 준비한다.
♡ 반숙으로 삶은 달걀과 토마토도 준비한다.
♡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 끓어오르면 찬물을 넣어 한번 더 끓인다.
♡ 쫄깃한 면발을 위해 얼음물로 씻어 건진다.
♡ 그릇에 얼음을 깔고 그 위에 소면을 얹는다.
♡ 준비한 고명을 올린 후 열무김치 국물을 조심스레 붓고 깨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