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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디울 Apr 12. 2018

어쩌면 모두 다 청춘



마음은 청춘이란 말이 나올 때부터가 사실 젊음이 멀리 사라진 확실한 지점이다.     


마음은 청춘인데,      

겉모습만 늙어가는 것 같은 이상한 혼란스러움이 모두에게 오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청춘은  지지 않는 무한한 것이리라.      


청춘은 그 가장 푸르던 시점, 

그 시절에 영원히 그곳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니.



글·그림   반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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