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
그저 창문의 더러운 먼지와 함께 흘러내려가는 물방울에 불과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빛과 그림자로 인해 다양한 모양과 다양한 빛을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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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람도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거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자세히 보면 그동안은 보이지 않았던 그들의 모습이 있었을 테고,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를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무엇보다 그렇게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인다면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가 조금은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