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 스스로 조용한 아이, 말 수가 적은 아이로 정의 내렸어. 사실, 그게 멋있어 보였어. 내성적이고 말도 없이 눈빛만으로 말하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 안 그래?
“어 회.. 회장 누나”
“안 들어가고 뭐하노?”
“아.. 아녜요. 그냥 내려갈라고요."
"왜? 부끄럽나? 괜찮다, 같이 들어가자.”
"아니. 그.. 아니요.." (호다닥)
‘아, 이럴 때 ㅇㅇ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도움이 될 텐데, 재밌었을 텐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