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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Jan 27. 2020

밤눈

작사/ tribute to song唱식

지금

창 밖에

눈이 온다면

..

하얀

눈을 맞으며

  것만 같아

...

속절없이

하늘

봐요



음엔

벌써부터

눈이 이고

...

릿속 가득

 바랜

기억 소리에 

..

밤은

깊어만



하얀

전등 아래

그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

창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에

..

고개 들어

창밖

보아

202001271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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