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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May 18. 2019

바람이 분다

작사/ here, there and everywhere

그리움 젖어

창문을 열면
그 바람이 분다


그 바닷가

아련 그리운 숨결

그 바람이 분다

그리움 찾아
기억 열
그 바람이 분다

그 바닷가
설렘 가득한 따스한 입맞춤
그 바람이 분다.

바람이
저 창문을 드려
기억이 열리면

그 바다에서 저 창가에서

리고  마음에서


그리움이 분다

그 바람이 분다


2019051811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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