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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May 28. 2019

강변에서

노을과 남이섬

노을 진

처럼


신비한
너는
사랑을 고,

무심한
나는
강둑에 앉아


흐르는
깊은
을 본다.

바람이
문득
알려주네,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지.

어여쁜
너는
사랑


무심한
나는
바라만 .

너의

신비한

강변에서

2019052810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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