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NIZ Jan 27. 2020

밤눈

작사/ tribute to song唱식

지금

창 밖에

눈이 온다면

..

하얀

눈을 맞으며

  것만 같아

...

속절없이

하늘

봐요



음엔

벌써부터

눈이 이고

...

릿속 가득

 바랜

기억 소리에 

..

밤은

깊어만



하얀

전등 아래

그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

창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에

..

고개 들어

창밖

보아

202001271210 pm



이전 20화 강변에서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