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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Dec 20. 2020

영원에 대하여

about love

아침의 들바람에

얀 나비춤을 추


문득


찾아  햇살 

온통 마음을 어요


그러

꿈인 듯


어깨너머로

노을의 독백이 되어


사랑하는 에게 

으로 속삭니다


늦은 아침에 핀  

이른 저녁에 듯이


가슴 어린 내 사랑도

영원할 수 없


눈 감으면 아름다워요


시들은 꽃도

노을도


지금 여기


 된


언제지나

영원히


202012201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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