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화가 좀 많은 닭
이쁜이는 화를 잘 냈다.
엄마 말씀으로는 닭이 원래 성질이 급하고 화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쁜이는 툭하면 주변 사람, 개,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시비를 걸었다.
그리고 언제나 싸움의 승자는 이쁜이었다.
8년간 가족으로 함께 지냈던 닭과의 에피소드를 글과 그림으로 추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