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년 8월 :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11일간 사용한 특활비 1억 2500만 페소
(31억 5천만 원)에 대한 해명에 가짜 영수증 제출하다 들통. 해명 못함
2) 2024년 6월 : 사라 부통령, 겸직하던 교육부장관직과 모든 내각 보직 사퇴
3) 2024년 9월 : 미국 FBI 최고 등급 지명수배자(아동 성매매 강요 및 불법 성매매, 자금 세탁 등으로)이자 두테르테 정신적 멘토인 사이비 종교 목사 체포 (경찰 3400명과 헬기 동원 15일간 대치 끝 체포)
4) 2024년 10월 : 부통령이 기자 회견을 통해 현직 대통령 아버지 파묘해서 바다에 뿌리겠다고 협박
5) 2024년 11월 : 부통령이 기자 회견을 통해 현직 대통령, 영부인, 하원의장에 대한 공개 살해 협박. 킬러를 고용했다고 공개
6) 2024년 11월 : 두테르테 전직 대통령의 군에 쿠데타 종용
7) 2025년 2월 : 필리핀 부통령 특활비 6억 1,250만페소 (154억 원) 유용과 현직 대통령 살해 협박 혐의로 하원 70%가 탄핵안 찬성으로 통과
8) 2025년 2월 : 두테르테 전 대톨령, 하원에서 통과된 부통령 탄핵안을 최종 심판할 상원 의원 24명 중 15명 죽여야 한다며 폭탄 테러 공개 언급
9) 2025년 2월 : 자신의 정치기반 민다나오 지역 분리 독립 선언
10) 2025년 3월 : 홍콩으로 망명 시도 의혹
11) 2025년 3월 인터폴 체포 후 국제형사재판소로 압송
필리핀 자료 정리하다가 소름 돋게 한국 이야기랑 씽크로율 99%...
암살 시도가 난무하는 한국이 어쩌다 필리핀 상황이 된건지...
필리핀 상황 보면서 따라하는 여자가 있는 거니...
내일 풀 스토리 12.3 내란 때 단전 단수 대상이었던 경향신문과 브런치에 동시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