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는 아침마다 달려온다
덥석 안겨 꼬옥 안아준다
아침 먹고 있으라고 괜찮다고
아빠 갈게 이따 만나 먼저 일어나
신발을 신는 사이 우다다다
달려와 목덜미를 끌어안는다
온 힘을 다해 어깰 끌어당긴다
한참 동안 말없이 아침마다
이렇게 안기는데 안길 때마다
눈이 뜨거워진다 어휴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