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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완 Sep 04. 2019

YOMA Vol.14 언제나 갑자기 찾아오는 가을처럼

요즘 마케터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Magazine Info.



스타트업에서, 그리고 에이전시에서

마케터, 기획자라는 직함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 마케터들의 이야기.


각 멤버가 매월 돌아가면서 매거진의 편집자가 되고,

마케팅과 기획 인사이트를 담아 월간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매거진입니다.


YOMA 매거진의 콘텐츠는 ...

1) 멤버들이 '개별 관심사'에 맞춰 작성한 콘텐츠를 모아 큐레이션 하여 발행합니다.

2) 멤버들은 발행하는 콘텐츠 퀄리티에 전문적인 시선을 담고자 스스로와 약속을 합니다.

3) 콘텐츠를 작성하는 멤버 각각의 성장 및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함께 학습하는 차원에서 작성합니다.

4) 2030 사회초년생 마케터&기획자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쓰고자 노력합니다.



Editor says...


매거진을 구독해주시는 분이 100명을 넘기다니!

우리의 글을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YOMA 14호의 글을 전합니다. 


제가 편집장을 맡기까지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친구들도 느끼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난 시간 동안 우리들은 각자 관심 분야에서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프리랜서가 되어 디지털노마드 생활하는 콘텐츠 기획자 윤탱부터

자신만의 마케팅 인사이트 채널을 만든 라꾸, 

그리고 여행 에세이, 공간 콘텐츠를 꾸준히 작성하는 니나와 와니.


우리의 신체적 성장은 청소년기에 멈추었을지라도

은퇴까지 아직 멀리 남은 우리의 사회활동기로 봤을 땐,

약 10%까지의 여정을 끝낸 것은 아닐까요?

앞으로도 노력하고 성장하는 친구들이 되겠습니다.


구독자 100명이 넘은 것을 확인하고,

쑥스럽지만... YOMA 매거진 모임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짧은 인사를 전하며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와니 드림 -


Table of Contents




1.

일상에서 소소한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나만의 방법 (by. 라꾸)


참새의 눈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그 작지만 소중한 인사이트들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건설적이었는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인사이트스타그램' 인사이트 소소를 운영하며 얻은 것들을 담았습니다. 


▶ 링크 : https://brunch.co.kr/@laccus2/29





2.

진짜 서재를 공유하는 서점 '사유의 서재' (by. 와니)


서재 한 칸을 빌려서 책을 판매도 하고, 멤버들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재밌는 공유 서재가 있다는 소식을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멤버들의 커뮤니티가 비즈니스가 되고, 문화가 되는 여러 단체도 있는 요즘. 새로운 모임과 공간이 생겨난 일은 환영할 입니다. '사유의 서재'팀이 운영하는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요?


▶ 링크 : https://brunch.co.kr/@passionsuit/22





3. 

방구석 마케터입니다만 (by. 윤탱)


사무실을 떠나 방구석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두 달간 경험하고 느낀 재택근무러의 일상을 공유할게요. 콘텐츠 마케터가 재택근무로 일하는 생활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s://brunch.co.kr/@yoonique/64





4.

행복은 순간! 런던에서의 9일 (3) (by. 니나)


여행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평생토록 기억되기 마련. 영화의 엔딩 크레딧처럼 여운을 남겼던 야경 포인트를 모아봤습니다. 은근히 사람 적은 런던 야경 추천 포인트를 공유해요!


▶ 링크 : https://brunch.co.kr/@ninano-brunch/16




감사한 소식 전달과 함께 친구들과 작성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유독 감사한 YOMA 14호를 마칩니다.

우리 멤버들이 좋은 글을 계속 작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라이킷, 댓글, 공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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