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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사람생각)

by 허정구

자꾸보고싶다.

어제밤 네 사진 본 후로


자꾸만

네 얼굴만

눈에 아른거려.


밖은 寒波 찬바람 쌩쌩부는데

맘은 봄날에 아지랭이 피나봐.


그래서 넌가봐. 너일수밖에 없나봐. 여전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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