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어제밤에는 잠을 설쳤다.
외로움이 꿈에서조차 몸서리를 치듯 온몸을 옭아매고
새벽 어느순간 깨어나 선잠을 자며
그리움에 몸서리쳤다.
이젠 받아들이고 있다 생각하면서도 깨어있을때의 마음처럼 잠속에서는 외로움에 몸이 떨고 있었다.
그립다.
사람이.사랑이.
그것뿐이였다.
여행이란 떠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고,정해진 목적지없이 그냥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떠나는 그 순간 ... 여행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글로표현하고있는중.아직멀었지만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