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표 영어 일기
2016. 6. 7.
일 때문에 아이와 두 달간 떨어져 있다.
그 시간만큼 요미가 영어를 접하지 못할 테니 은근 흥미를 잃지 않을까 걱정이 돼 영상통화를 할 때마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있는데...
아이 대답은 '아빠, 한국어로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마디 더하면 거의 "Yes"나 "No"로만 대답을 하고, 거기서 조금 더 나가면 가끔 영어로 의사를 표현하려 애쓸 때가 있는데 아쉽게도 예전처럼 완벽한 문장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말문이 막힌 듯한 모습이 살짝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