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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몽운 Dec 05. 2023

사랑하는 너에게

어쩌면 나에게 하는 말

"왜 그래야 해? 힘들면 포기해도 되잖아."

"엄마는 이렇게 생각해..

모든 걸 쉽게 잘할 수는 없어.

근데 힘이 들더라도 다시 도전해서 내가 해내질 때가 생각보다 많아. 

그러다 보면

기분이 너무 좋잖아.

근데 다시 도전하지 않으면 그 기분을 느낄 수도 알 수도 없잖아.


그러니까 노력했던 거라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해내면 정말 기분이 좋아.

그 기분은 아무도 느낄 수 없는 온전히 너의 것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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