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를 하러 동네 병원에 갔더니
적어도 두세 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조그만 병원에서
의사 한 분, 간호사 두 분이
진료 보느라, 항원 검사하느라,
비대면 상담하느라 바쁘고 정신없다.
의사는 본인 병원이고
예전보다 매출이 많이 오르겠지만
간호사 두 분은 갑자기 몇 배 많아진 업무와
기다리는 사람들이 불평들 받느라
얼마나 힘들고 짜증이 날까.
의사는 많아야 하고
간호사들의 처우는 더 좋아져야 할 것 같다.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 출간 그림책으로는 <한글 몬스터>, <학교 안 가는 날>, <오! 마이 베이비>가 있습니다. www.instagram.com/hey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