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겨울바람이 때리고 간
앙상한 가지 끝에
삼월이 노랗게 피었다
시간보다 먼저 깨어나
희망을 열고 있는
작은
등불들
<템페스트> 출간작가
생명과 손잡기에 진심입니다.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