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이지 Apr 04. 2022

나의 인테리어가 드러내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취향과 삶의 방식, 스타일을 드러냅니다.

미션캠프에서 관점 훈련 캠프를 신청해서 4월 1일부터 관점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금일 주제는 인테리어 였다. <인테리어>에 대한 주제와 생각할 질문을 공유해준다. 해당 내용을 보고 나만의 정의를 내리며 글을 쓰는 것이다.


- 오늘의 정의 단어 : 인테리어


- 나만의 정의 : 나의 취향과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요. 작은 범위에 인테리어는 회사 책상을 꾸미는 것도  범주에 들어가는  같아요.  회사 책상과 재택할 때의 책상을 보면 저의 산만함과 관심이 다양한 곳에 관심이 많음을 바로   있습니다. 저만큼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파견직 프리랜서도 없을  같아요. 사실 회사와 재택하는 공간의 인테리어(?)라고 부르기엔 굉장히 작은 영역이지만 저는  저만의 공간에서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거나 힘을 내는 글을 써두곤 해요. 요즘에 꽂혀있는 'Solvitur Ambulando' 걸으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라틴어인데 최근 저에게 굉장히 힘을 주는 문장이에요.


그리고 최근에 독립을 할 계획을 갖고 있어서 핀터레스트로 인테리어 벤치마킹 이미지를 Pin에 저장하고 있어요. 해당 행동을 하면서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깨닫게 되었어요. 그것은 내가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싫어하는 인테리어는 있지만 그렇게 비선호하는 인테리어는 없는 편이에요. 자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주어진 인테리어에서 꾸미는데 익숙해서 그런 것도 같아요.


[인테리어가 드러내는 나의 아이덴티티]

1월의 회사 책상

1월의 재택 공간

1월의 나의 침실

어떤 나의 상태와 취향을 드러내는 것일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