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집사 Mar 13. 2024

다섯 번째 집사, 김♡랑님

2023년 8월 16일 - 8월 17일 (1박 2일)



저는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 )


차돌이와 우유를 만나 제 로망을 체험(?)해볼 기회가 생겨 너무 행복해요.

제 평소 라이프스타일이 고양이라는 동물과 함께 하기에 어떨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제가 겪은 두 냥냥이의 특징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ㅋㅋ


차돌 

적극적인 냥냥이

수다쟁이 ㅋㅋㅋ

부빗부빗

사냥에서 우유보다 소극적

먹는 거 좋아함 (우유 먹는 밥그릇까지 싹싹 먹었어요 ㅋㅋ)


우유

사냥에 진심인 편

일광욕하며 빗질받는걸 아주 좋아함(그릉그릉~)

하트무늬 점박이 ♡


우유는 낯가림이 있어서 처음엔 근처에 잘 안 왔는데 아침에 눈뜨니 바로 옆에 앉아서 절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ㅋㅋ

그러더니 좀 친숙해졌는지 빗질도 잘 받고 애교도 부렸습니다!!


이번엔 혼자 왔는데 다음엔 친구랑 또 오고 싶어요 ♡♡






캐스트하우스

https://airbnb.com/h/casthouse


이전 03화 네 번째 집사, 고♡정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