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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May 31. 2024

예순아홉 번째 집사, 김♡진 님

2023년 12월 9일 - 12월 10일 (1박 2일)


하루가 참 빠르게 간 것 같아요.
비록 오전 11시가 되고 작성하지만... 걸음 나기 아쉬운 것 같아요.


처음 인스타를 보고 주말 예약만 한참 기다렸는데
다행히 빠르게 예약한 덕분에 오늘만 기다렸답니다.


돌이와 우유  다 너무 순하고 다정한 것 같고, 두 고양이와 하루를 무탈히 보냈다는 게 스스로가 뿌듯한 경험으로 남을 것 같아요!!


어쩌부족했을, 서툴었을 1일 집사에게 행복한 경험을  차돌이와 우유한테 너무 고맙기도 합니다.


지금은 돌아다니며 제 옆에서 꼬리를 흔들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어서 속상하지만...


두 고양이가 꼭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기를  또한 기원하겠습니다.


20대 시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지만, 이번 캐스트트하우스의 의미와 그 마음은 계속 기억할게요.


우유와 차돌이 앞으로도 좋은 사랑 꼭 이어지기를 바라.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꼭 시 올게요 >_<

차돌우유야! 또 만나 ^-^





아래는 이 날 다녀가신 집사님께서 찍어주신 차돌이와 우유의 사진이에요.




캐스트하우스 1호점 (차돌&우유)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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