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은 부족이 아니야.
모름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이야.
그렇기에 모름은
부끄러워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알아갈 수 있는 것들이 많기에
기뻐 알려야 하는 것이야.
모름을 지적하는 사람은
나를 위한 사람이 아니야.
모름도 기쁘게 품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를 위한 사람이야.
모름을 기쁘게 품을 때
비로소 나를 완성할 수 있는 거야.
복잡한 세상에서 현상 너머의 의미를 찾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어쩌면, 그 시선'이라는 저만의 시선으로 본질과 변화의 결을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