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바다를 좋아한다
고요함 속에 넘실거리며
내게 다가오는 그 파도가 난 참 좋다
그 파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살면서 짊어진 마음의 무거움 들을
하나씩 하나씩 휩쓸어가는 것 같다
내게 다 내려놓고 가렴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살아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