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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땅콩죽

by 박수경



“수갱아, 니가 보고 자파서 한숨도 못 자불었당게. 하룻밤 새에 이래 와부렀지 뭐냐. 넌 할매 가슴에 애잔하게 맺히게 참말로 귀엽고 이쁘당게. 알제?”


-곧 책으로 실릴 예정이라 앞 부분만 공개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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