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국하는 날 아빠는 건설업 데모를 하러
수원에 가셨다
식사하셨냐고 여쭤보니 도시락을 먹었다고
하셨다.
그 시간 나는 대한항공 타고 다시 여행을
나간다는게 신이나서 가족 채팅방에 여러장의
사진을 보냈다.
담요, 슬리퍼, 베개, 넓은 좌석,헤드폰,
좌석 앞에 붙은 모니터, 제주표선면 물,
치킨커리 기내식, 한입 크기의 파인애플
이 모든걸 우리 부모님이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런 서비스, 이런 세상도 있다는것을
꼭 보여드릴 것이다.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