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8

by 콘월장금이

내가 출국하는 날 아빠는 건설업 데모를 하러

수원에 가셨다

식사하셨냐고 여쭤보니 도시락을 먹었다고

하셨다.

그 시간 나는 대한항공 타고 다시 여행을

나간다는게 신이나서 가족 채팅방에 여러장의

사진을 보냈다.








담요, 슬리퍼, 베개, 넓은 좌석,헤드폰,

좌석 앞에 붙은 모니터, 제주표선면 물,

치킨커리 기내식, 한입 크기의 파인애플









이 모든걸 우리 부모님이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런 서비스, 이런 세상도 있다는것을

꼭 보여드릴 것이다.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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