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햇살이 코스모스를 깨우며
바람처럼 재잘거린다.
뭐가 저리 즐거운지,
난 눈을 감는다.
꼬마들 소풍처럼 시끄럽지만
기분 좋은 그런 산들거림이 좋다,
9월 28일의 가을아침이 내게 그렇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