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 마리,
어미 잃고 유기견 센터에서 여러 날 살았지,
어느 날 아내는,
무엇에 이끌렸는지,
센터 홈페이지를 찾았다고 한다.
눈에 띄던 한 마리,
한 시간 걸려 보러 갔는데,
둘이 형제라,
혼자만 데려올 수 없어
같이 데려왔다고 한다.
차마,
떼어놀 수 없는, 그 마음이
자식키우는, 엄마 마음 덕에
우리 집 식구가 늘었다.
5월의 바람은 긴 대나무가지로 구름처럼 걸려있던 법학박사 학위를 따고선, 추억처럼 사진으로 담은 풍경이나 일상을 시라는 물감으로 덧칠하는 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