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브리엘의오보에 Nov 27. 2024

짧은 조언

지난 한 해 내린 눈이 하루에 내린 듯한 날


망설임 없이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즐겨라


정강이 중간까지 빠지는 눈

뭉치는 대로 뭉쳐지는 눈

즐기지 못할 이유는 없다


너에게 가는 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