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 나이 제한/성별 제한이 있는 모임은 거르자.(특히 남자 마감이라고 되어있는 모임)
- 아무 테마/목적 없이 그저 사교모임(강하게 비추, 본인 MBTI가 대문자 E일 경우만 추천)도 사고가 많다. 술과 밤이 있는 한 사고의 위험성은 늘 존재하더라.
- 저녁 술자리가 과하게 많은 모임도 어지간하면 피하자. (회비 액수/회비 모으는 횟수로 판단 가능)
- 만들어진 지가 2년 이상인데 모임 구성원 수 150명 이하 선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면, 운영진이 그래도 주기적으로 이상한 사람들과 유령회원들을 쳐내고 있다는 것이니 눈여겨보자.
- 공지사항을 좀 자세히 뜯어보자. 글은 그 모임 운영진과 사람들의 거울이다. 읽다보면 딱봐도 회칙이나 공지사항이 깔끔하고 정중한 티가 나는 모임이 있다.
- 무엇보다 자주 봐야하니 내 거주지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보자.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 있어도, 멀면 모임 자체가 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