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사랑을 이제야 느끼며 반성하는 또 다른 나
통화는 간략히를 좋아하던 그가 나와는 몇 시간씩 통화를 했다.
사진 찍는 것을 극혐 하던 그가 나와는 많은 사진을 찍었다.
계획적인 j형인 그가 즉흥적인 p를 만나 계획에 없던 것들을 하곤 했다.
이벤트를 모르던 그가 나에게 꽃을 선물하려고 애를 쓰더라.
불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대신 말투는 이쁘게
연락에 목숨 걸지 않기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거 아니란 걸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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