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파리누나 Sep 27. 2019

02_추석 느낌 알죠

엘에이 양념갈비

엘에이 갈비 두 상자를 선물 받아서 한 박스를 갈비찜 만들었다. 한 끼 저녁 가족이랑 다 같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 역시 추석 음식은 남아야 제 맛 아니겠는가?


추석 전 날 저녁식사.
도시락 통 속 꾸깃꾸깃


그런 김에 오늘 도시락은

군말 없이 남은 갈비를 먹거라ㅡ

갈비찜은 한 번 더 끓여 먹었을때 더 맛있는 것 같다

김치찌개도 그렇고.

또 뭐가 있더라,


사람도 그렇잖은가

한 번봐선 몰라.

물론 일 년 봐도 모르긴 하더라만은.








이전 01화 01_여자 친구 아니고요 누나가 싸줬어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