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 9월

by 좋은남편연구소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이맘때 되면 아침저녁엔 어디선가 잠시라도 '시원함'이 코끝에서 느껴질 텐데 말이죠. 시원함은커녕 코로나 19가 다시 찾아오고 있네요. 다시 자발적 가택연금에 들어가려니 두렵기도 하고 짜증도 납니다. 이럴 때일수록 아내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선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아이스크림 한 통

혹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맛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가장 작은 용기인 파인트엔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데 굳이 3개를 골라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내의 최애 아이스크림 1가지만 가득 담아서 주는 겁니다. 다른 맛에 방해(?) 받지 않도록, 금방 없어져서 아쉽지 않도록 말입니다. 자녀가 있다면 파인트 하나를 더 사서 '엄마 방해하지 말고 너는 이거 먹어'라고 아내를 지켜줘도 좋겠네요. 아.. 결제하기 전에 통신사 할인, Happy point 적립 잊지 마세요.


2. 백화점 상품권

참고로 9월 30일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고향에 가지 않는다면 참 좋은 선물이 되겠지만.. 그것은 쉽지 않지요. 불경기라 추석 보너스도 크게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명절 준비를 안 하기도 어렵고, 부모님 선물을 안드리 기도 어렵지요. 음식 재료를 사든,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든 상품권은 아내에게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아내가 명절을 성탄절처럼 기다린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명절 시작 전에 좋은 분위기를 많이 연출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불편이 물거품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함께 이겨내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능한 즐겁게, 적어도 힘들지 않게 만드는 노력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Small things of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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