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인 가구의 보통날(3/3)
집안일이라 쓰고, 마음수양이라 읽는다. 안 해본 자는 절대 알리 없는그 도 닦는 세계.
휴. 얘네를 먼저 빼야 할 거 아냐.
'물이 없습니다'
나는 힘든데 집구석은 너무 평화롭다. 분명 상쾌한데 힘에 부친다.가전이 아무래도 나를 부려먹는 것 같다...
산다는 건 절대 고상하지 않다. 산다는 건 꽤 구질스럽다.
음식 식는 걸 못 봐요. 문득문득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 연말 되기 전에 한 권 더 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