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 잘 있는 법

내면의 단단함이 매력이 되다.

by 아굥
혼자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나는 혼자 잘 있는다.

정확히 말하면 “인생은 언젠가 결국 혼자.”라는 마인드로 혼자 잘 있어보려 연습한다. 쇼핑, 카페, 식당, 영화 관람, 여행 다녀오기 등 나름 나만의 퀘스트를 깨다 보면 무언의 해방감과 함께 도전의식이 강해진달까. 심지어 내외적으로 존재하던 깊은 고민들이 해결되거나 사라지는 경우도 꽤 많았다.





SNS상에서 돌아다니는 유명한 글이 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혼자서도 안정적으로 잘 지내는 사람이다.


나는 이 글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 나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보았는데, 남녀노소 상관없이 매력적으로 느꼈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혼자 잘 있는 사람”이었다. 그들을 보면서 느낀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다.



1. 본인에 대해 잘 안다.

자신이 좋아하는 확고한 취향, 음식, 장단점등을 잘 알고 즐기며 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좋아하는 장소에 가거나, 특정음식을 먹는다거나, 선호하는 장르의 영화를 보는 등 본인이 유독 좋아하는 것을 하며 감정을 회복했다. 그들은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며 삶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이었다.



2. 사람들과의 관계에 여유로운 거리를 지킨다.

타인으로부터 도움을 청하고 받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의지하지도 않았다. 본인과 다른 의견에도 일방적으로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너는 그렇구나.” 라며 상대를 존중하고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며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오래 맺는다.



3. 내면의 자존감이 높다.

그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목표를 향해 꾸준하게 실천하는 실행력이 높았다. 설령 모르는 분야라도 배우면 된다는 마인드로 긍정적이었다. 스스로를 믿기에 눈빛에 자신감도 가득했고, 어떤 분야든지 전문가처럼 보였다.



4. 회복탄력성이 높다.

그들에겐 비록 실패의 경험이 있더라도 스스로 다시 일어나는 힘인 회복탄력성이 높았다.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도 불안함과 힘듦은 잠시일 뿐, 오히려 역경과 시련을 발판으로 도움닫기 하여 보강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이전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5. 문제를 끝까지 해결한다.

살면서 문제가 생기거나 복잡하고 힘든 주변환경이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의 줏대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우직함이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의 유무를 떠나 노력형인 경우가 많았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지 그들은 결국 늘 목표에 당도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라도
한 번쯤은 혼자 있는 연습을 해보았으면

혼자 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떠올리고 쓰다 보니 그들은 누구보다 건강한 내외면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이루기 쉬운 가벼운 것부터 목표를 정하고 차근차근 도전해 보자. 나를 포함하여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홀로서기 퀘스트를 하나씩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되돌아보았을 때 이전보다 발전하고 멋진 모습이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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