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량 김창성 Oct 26. 2024

시나리오

영상/연극이 되기 까지

                                                40세 이상 관람가


# 로그 라인


         우리는 모두 이런 상상 속 애틋함으로 지난날들을 회상하지 않을까요!!

            그를 위해 그녀를 위해 떠나야 했던 이야기 속으로….


      -. 가슴에 남는 사랑과 후회 그리고 망각.

         너무나 사무치는 첫사랑과의 이별.

         서로에게 말 못 할 사연을 평생 간직하고 살아가는 우리

         때론 되돌리고 싶을 때도 있지 않은가!

         흰머리와 주름 그만큼의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그 청춘

         그 시간 속을 지키며 살아냅니다….

         가장 위대한 사랑은 늦은 후회와 진정한 용서입니다.

         나에게도 있을 법한 그 이야기는 평범하면서 아름답기를….

         그대들이여! 모든 아픈 추억을 더 사랑하라…….

         여러분들은 이제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용서한 셈이고

         지금까지의 후회가 삶을 지탱하였으니 이 또한 사랑입니다.

         마음속엔 나의 작은 아기가 사는 것만은 아니다.

         또 다른 내가 나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     


#시나리오

#연극대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