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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량 김창성 Oct 26. 2024

시나리오

연극/영상이 되기까지

#1. 암전 속의 두 사람/첫 인연과 만남     

   

무대에는 남녀가 각각 의자에 앉아있다.

  여자는 검은색 의자에 앉아 있다, 흰 드레스, 머리에는 검은 리본을 달고. 

(의자의 다리 부분에는 제법 긴 흰색 칠이 되어있다)

  남자는 흰색의자에 검은 턱시도, 흰 셔츠, 검은 넥타이를 매고 앉아있다.

  갑자기 조명이 남자(이름 미정)와 여자(이름 미정) 번갈아 비춘다. 갑자기 여자의 조명은 꺼지고 

남자에게 하이라이트 조명이 집중된다.

남자: (정말로 오랜만에 잊고 있던 여자의 얼굴이 떠올라 머릿속 그녀를 놓지 못하고 

옅은 미소와 함께 가슴을 두드린다.)

남자의 조명이 꺼지고 한쪽에  때 묻은 사진이 아래의 내용으로 걸려 조명을 받는다. 

(중요한 부분 연기로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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